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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7월23일]잠 못 이루는 밤… 비는 내리고

입력 | 2012-07-23 03:00:00

내륙지방 곳에 따라 소나기




어제는 대서(大暑). ‘큰 더위’가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를 만나 찜통 같은 하루를 만들었다. 이런 날씨에는 불면의 밤이 따라오기 마련. 낮 동안 신체 활동을 늘려 몸을 피곤하게 한 뒤 자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잠을 청하기가 한결 수월하다. 따뜻한 우유 한 잔도 훌륭한 숙면 도우미. 덥다고 에어컨을 켜 놓고 자면 뭐도 안 걸린다는 ‘(음력)오뉴월 감기’로 고생하기 십상이다.

이승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