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전원주택 ‘명품가방이…’
배우 최정원의 전원주택이 공개됐다.
최정원 동생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이 21일 밤 12시 방송된 패션앤 ‘스위트룸4’에 출연해 가족이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부모님과 언니 최정원과 함께 사는 집이었다.
공개된 집은 2층 전원주택으로 정원의 정자가 눈에 띄었다. 정자에서 가족끼리 오손도손 고기를 구워먹는다고.
집 현관에 들어서자 신발장이 눈에 띄었다. 신발장에는 가득히 명품부터 캐주얼 브랜드 슈즈가 많았다. 최정민은 “언니와 245mm로 발사이즈가 같아 함께 구두를 신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최정원과 최정민은 2층에 있는 방을 같이 쓰고 있었다. 단촐한 두 사람의 화장대가 시선을 모았다. 피부 미인으로 소문난 두 사람이었지만 사용하는 화장품 수가 매우 적었기 때문.
이후엔 드레스룸이 공개됐는데, 옷이 산더미 처럼 쌓여있어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았다. 옷의 양과 명품백이 그득해 시선을 모으기도.
사진 출처|패션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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