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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XTM으로 이적한 공서영 아나운서가 첫 방송에서 아찔한 섹시룩을 선보였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올스타전 직후 방송된 '워너비 스페셜'에서 이적 후 첫 인사를 전했다. 이어 후반기 첫 경기가 있었던 24일, XTM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에서 첫 선을 보인 것.
누리꾼들은 “오늘부터 공서영 꺼 봐야겠다”, "연예인 출신답네요", “눈빛에 녹아내릴 것 같다”, “다른 방송사 분발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지난 2일 KBS N을 퇴사한 뒤, 24일부터 XTM ‘베이스볼 워너비’의 진행에 나섰다.
사진출처|베이스볼 워너비 방송 캡쳐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