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왕뤄단(사진= 바이두)
중국에서 활동 중인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28)의 열애설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의 오락망은 지난 25일 “최근 한경이 열애 중인 미모의 여배우와 발리 여행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한경의 그녀’로 지목된 여성은 미모의 배우 왕뤄단(28).
하지만 이에 대해 한경은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왕뤄단과 친하지 않다. 딱 한 번 봤다. 인사말을 전한 것이 대화의 전부이다”며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아닌가? 어디서 이런 루머가 나왔지?”, “잘 어울린다”, “이참에 사겼으면 좋겠다”, “한경 장카이퉁과 사귀는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왕뤄단은 1984년생으로 청춘극 ‘분투’에서 미래 역으로 출연하여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한경은 지난 2월 중국의 인기 여배우 장카이퉁과 ‘몰디브 여행’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