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장진 아내 멘사 회원’
장진 영화감독의 아내 차영은 씨가 멘사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TAXI’에는 영화감독 장진이 출연해 아내 자랑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멘사클럽은 IQ 148이상 만이 가입할 수 있는 전 세계 수재들의 모임이다.
이어 장진은 “내가 싫어하는 스타일이 초등학교 때 반장을 계속한 여자들이다. 그런데 아내가 그런 케이스였다. 하지만 아내는 잘난 척하는 게 없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MC 이영자는 장진에게 “(아내가) 설리와 제시카 알바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말을 건넸고 장진은 “첫눈에 반한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장진 아내 멘사 회원에 외모까지 설리?”, “장진 아내 멘사 회원? 대단하다!”, “장진 아내 멘사 회원? 진짜 장진 결혼 잘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