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재단이 27일 전북 무주군에서 진행한 ‘온드림스쿨 비전교실’ 현장. 정몽구재단 제공
이 교실은 충청지역을 시작으로 전라 경상 경기 강원 제주 등 전국 35개 농어촌 소재 초등학교 4∼6학년 85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6일까지 진행된다. 정몽구재단 관계자는 “진로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농어촌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정효진 기자 wiseweb@donga.com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27일 전북 무주군에서 진행한 ‘온드림스쿨 비전교실’ 현장. 정몽구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