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가시’-‘무서운 이야기’(왼쪽부터). 사진제공|오죤필름·수필름
400만 관객을 모은 재난 영화 ‘연가시’가 스페인 시체스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연가시’는 10월4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45회 시체스 국제영화제 카사 아시아 부문에 진출했다. 시체스 국제영화제는 SF, 스릴러, 애니메이션 등 세계 각국의 판타스틱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축제다.
‘연가시’가 진출한 카사 아시아는 독특한 소재로 완성한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부문으로 옴니버스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도 이 부문에 함께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