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국민이 공분…‘1초’ 패러디 봇물
“유난히도 심한 런던올림픽 오심판정은 모두 외눈박이인 런던올림픽 마스코트 때문. 눈이 다 하나씩 뿐인 것이 문제!” - 트위터 @sky1***
“이번 주 방송 1초 확대방송. 1초간 회식.” - 무한도전 김태호 PD
“이번 올림픽은 ‘런던’ 아닌 ‘랜덤’ 올림픽. 판정이 다 랜덤이다.” - 트위터 @qkrw***
“펜싱은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 제소하고, 유도는 심판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침묵하고.” - 트위터 @cnty***
“타임키퍼가 무슨 타임을 킵하라고 있는 건 줄 아나?” - 트위터 @krun***
“이건 뭐 올림픽 시작한 지 3일밖에 안됐는데 우리나라 선수가 피해 본 게 이렇게 많은지? 박태환(솜털 움직이면 부정출발), 박주영(장풍 쏴서 경고), 조준호(호떡뒤집기 판정번복), 신아람(아줌마 여기 2초 같은 1초요)” - 트위터 @nam***
“신아람은 멍청한 심판 때문에 메달을 빼앗겼지만 관중들은 기립박수로 그녀를 기억할 것이다. 영원한 우리들의 챔피언이다” - ESPN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