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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그랜드슬래머 김재범은 여자친구도 금메달급?
김재범(27·한국마사회)의 여자친구로 보이는 한 여성의 놀라운 미모가 화제다.
하지만 사진 속 여성의 놀라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 여성은 김재범과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재범은 솟아나는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모습.
누리꾼들은 ‘환상적인 미모’, ‘연예인급이 아니라 연예인 아닌가?’, ‘실력도 금메달 여친도 금메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재범은 1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유도 81㎏급 결승에서 올레 비쇼프(독일)을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 끝에 유효 2개를 따내며 우세승을 거뒀다. 김재범은 이로써 이원희(용인대 교수)의 뒤를 이어 한국 유도의 두 번째 그랜드슬래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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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재범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