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KBS N 윤태진 아나운서가 새로운 야구 여신으로 거듭난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는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새 주말 MC로 윤태진 아나운서를 낙점했다.
'아이 러브 베이스볼' 주말 MC로 발탁된 이유 역시 유로2012 에서 보여준 안정된 진행솜씨와 2012 프로야구 현장 리포팅 경험을 높게 평가 받았기 때문.
윤태진 아나운서는 “현장 경험을 살려 야구장의 생생한 열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이 러브 베이스볼'은 매 주 화~일요일, 프로야구 중계 종료와 동시에 시작된다. 주중에는 최희 아나운서, 주말에는 윤태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