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와 MBC가 2012 런던올림픽과 관련해 방송 사고를 내며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KBS는 5일 오전(한국시각)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전 중계 도중 신아람(26) 선수의 국기를 잘못 표기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신아람과 중국 선수 리나의 국기표기가 바뀐 것.
또 MBC는 지난 2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 유도 송대남 선수의 이름을 문대남으로 표기하는 방송사고를 냈다. 지상파 방송사가 연이은 방송사고를 내 시청자들의 반감을 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