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둘째의 서러움’
‘둘째의 서러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많은 네티즌들이 공감했다.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최근 올라온 이 게시물에는 집에서 겪는 둘째의 서러움이 7장면의 그림으로 표현돼 있다.
오빠와 싸울 때도 엄마는 오빠의 편을 들고 동생에게는 무조건 양보해야 한다.
이런 상황을 겪어본 네티즌들은 “저도 둘째입니다. 이 서러움 저도 알죠”, “중간에 껴서 애매해요”, “엄마는 나만 미워해” 등의 공감을 나타냈다.
또한 맏이와 막내들은 “내 동생이 이런 고충을 겪고 있는지 몰랐네”, “잘해줘야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