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어느 초등학생 그림일기’
어느 초등학생의 그림일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초등학생 그림일기’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학생은 “우리나라가 구제역이라는 병때문에 큰일이라고 했다. 그래서 3행시를 지었다.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고 썼다.
이어진 그림에서 소와 돼지는 구해달라며 울부짖고 주인은 역부족이라며 눈물을 쏟아내고 있는 모습.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느 초등학생 그림일기 정말 참신하다”, “어느 초등학생 그림일기 보고 감탄했다!”, “어느 초등학생 그림일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