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주. 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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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레슬링의 간판’ 김형주(28·창원시청)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형주는 8일(현지시간) 영국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레슬링 여자 자유형 48㎏급 16강전에 출전했지만, 이리니 메를레니(우크라이나)에게 0-2로 패했다.
이날 같은 체급에 출전한 북한의 최은경(22)도 16강에서 징루이쉐(중국)에게 0-2로 패해 탈락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김형주. 동아일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