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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12]“아들아, 동메달도 장하다!”

입력 | 2012-08-09 03:00:00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에서 정재성과 함께 동메달을 딴 이용대(오른쪽)와 어머니 이애자 씨가 7일(현지 시간) 런던 P&G 글로벌 패밀리홈에서 만났다. 이날 어머니와 아들은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P&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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