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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케냐 육상사관학교 ‘엘도렛’

입력 | 2012-08-11 03:00:00

세계는 지금(KBS2 오전 8시 10분)




평균 연령 70세의 일본 할머니 배구팀 ‘아이비’가 전국대회에 도전한다. 최연소 선수는 63세, 최고령자는 80세다. 매주 2차례씩 모여 연습하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올림픽에서 지금까지 금메달 21개를 차지한 케냐 선수들의 육상사관학교 ‘엘도렛’도 소개한다. 케냐에서는 달리기 대회에서 우승하면 고소득 상류층 생활이 보장된다. 쉼 없이 고산지대를 달리는 육상 꿈나무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