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표 꽃미남들이 직접 만드는 팥빙수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린다.
한국배구연맹은 오는 18일~26일까지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홍보 이벤트로 ‘스타가 만드는 사랑의 팥빙수’ 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5일 오후 4시, 수원역 AK플라자 중앙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김학민(대한항공), 김요한(LIG), 문성민(현대캐피탈), 최홍석(드림식스), 지태환(삼성화재), 하경민(KEPCO) 등이 출연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