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어 리그 스타 박지성이 온라인 게임의 모델이 된다.
넥슨은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3’의 홍보 모델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QPR) 소속 박지성 선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공식 티저 사이트(fifaonline3.nexon.com)를 통해 공개된 홍보 영상에는 ‘Captain is coming’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강렬한 눈빛의 박지성 선수가 질주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넥슨은 앞으로 박지성 선수의 다양한 모습과 게임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