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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강남 찍고 LA로 간다

입력 | 2012-08-14 03:00:00


유튜브 스타로 떠오른 가수 싸이가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떠나 캐나다의 세계적인 청춘스타이자 가수인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을 만난다. 비버 측은 ‘강남스타일’의 리메이크 판권을 구입하고 싶다며 만남을 제안해왔다. 유튜브에서 270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강남스타일’이 ‘LA스타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