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여배우 뺨치는 기성용 친누나의 미모'란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기성용과 그의 누나가 실내에서 색깔과 모양이 비슷한 후드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이다. 눈을 동그랗게 뜬 귀여운 표정의 동생이 입을 다문 것과는 달리 그의 누나는 하얀 이를 드러내며 활짝 웃고 있다. 축구선수인 동생의 구릿빛 얼굴과 비교되는 흰 피부가 인상적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성용 친누나 미모 이 정도야? 대박" "진짜 우월 유전자는 이런 거구나" "유전자가 진짜 다르긴 다른가 봐" "기성용 귀여워! 누나는 예쁘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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