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은 속했던 파파야 해체 이유 “돈을 한 푼도 못 받았다” 충격
배우 고나은이 과거 자신이 속했던 걸그룹 파파탸의 해체 이유를 고백했다.
고나은은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2000년 걸그룹 파파야로 활동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핑클을 잡기 위해 파파야를 결성했고 내 담당은 성유리였다. 엄정화 선배 콘서트에 갔다가 매니저에게 발탁됐고 두 달 연습해서 데뷔했다”고 말했다.
고나은은 이날 방송에서 후배 아이돌 가수들에게 “금전적인 관계는 반드시 깨끗하게 정산하고, 당장 지금만 보지 말고 앞을 내다 봐라”라는 조언을 했다.
사진출처ㅣSBS ‘강심장’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