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형 현대 엘란트라 GT. 사진=현대자동차
미국 USA투데이가 15일(현지시간) 연료가격 상승과 함께 진보되고 있는 자동차 연료 효율성에 대한 분석 기사를 내보냈다.
매체는 미국 자동차 정보 제공 사이트 트루카(TrueCar.com)를 인용해 올해 7월 판매된 신차들의 연료효율이 전년대비 약 0.6km/l 증가했다고 전했다.
자동차 제조회사들이 연료효율이 높은 자동차를 만들어내는 이유는 소비자들이 더 나은 연료경제성을 지닌 모델을 찾기 때문이다.
한편 연비 절약 수치는 제조회사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포드(Fords)가 지난 7월 판매한 차량들의 평균 연비는 약 9.35km/l 며 전년 동월 평균 연비는 약 8.72km/l이다. 이에 따라 포드의 전년대비 연비 절약 수치는 0.63km/l로 0.29km/l인 크라이슬러나 0.25km/l인 제너럴 모터스의 약 2배에 달한다.
가장 큰 연비 개선을 보인 자동차 제조사는 연비 절약 수치 1.06km/l의 현대자동차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종합 평균 연비 또한 11.82km/l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낸다.
도요타는 0.59km/l 높아진 10.29km/l, 혼다의 경우 0.77km/l 높아진 10.63km/l의 연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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