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 美서 가장 빨리 팔려나간 車 1위 등극 엑센트는…
2013년 형 쉐보레 스파크. 사진=쉐보레
신형 쉐보레 스파크(Spark)가 지난달 미국 내에서 가장 빠르게 판매된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자동차 사이트 에드먼즈닷컴(Edmunds.com)에 따르면 쉐보레 스파크 한 대가 딜러에 넘어가 팔리는 시간은 4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
2위는 사이언 FR-S, 3, 4위는 각 각 스바루 BRZ와 임프레자가 차지했다. 사이언 FR-S와 스바루 BRZ 두 모델 모두 매장에 들어가 팔리는 대 11일, 스바루 임프레자(Impreza)는 13일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시장 전체를 놓고 봤을 때에는 6월을 기준으로 새 모델이 매장에 들어와 판매되는데 통상 57일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 최근 자동차 산업이 다시 살아날 준비를 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GM은 스파크를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시장에 내놨으며 북미시장에 출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 외 8위에 기아 소울, 10위와 11위를 나란히 현대 엑센트와 엘란트라가 차지했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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