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온몸을 적시는 열연을 선보인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공효진이 창간 8주년을 맞은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의 9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공효진은 특유의 늘씬한 각선미를 내세운 컷부터 욕조 속에서 전신을 모두 적신 채 감성적인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현장에 있던 '싱글즈'의 관계자들은 "공효진씨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또한, 물에 몸이 젖어 살짝 드러나는 그의 몸매 실루엣도 이 사진을 더욱 완벽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욕조 컷 외에도 침대 위에서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낸 사진이나 상반신이 살짝 노출되는 란제리 룩을 소화한 장면 역시 공효진 특유의 환상적인 바디라인과 감성적인 눈빛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장면이다.
가을여인으로 돌아온 공효진의 성숙하고 섹시한 화보 컷과 영화 '577 프로젝트'의 개봉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공효진의 근황은 '싱글즈' 9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싱글즈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