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스TV
5월 빅스의 데뷔와 함께 개국한 빅스(VIXX)의 유튜브 자체방송 빅스TV가 최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됐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빅스TV는 그동안 매주 화요일 빅스의 유튜브 공식채널(http://www.youtube.com/RealVIXX)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지만 앱이 출시되면서 더 많은 팬들이 빅스를 쉽게 만날 수 있게 됐다.
빅스TV는 빅스 멤버들이 직접 진행하고 연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빅스의 백스테이지 모습이나 사생활을 엿볼 수 있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출시된 앱을 통해서는 빅스TV를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빅스와 함께 사진찍기, 멤버들이 직접 녹음한 벨소리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능 또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빅스는 지속적으로 미공개 사진과 뮤직비디오 등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빅스는 최근 발표한 신곡 ‘록 유어 보디’로 활동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