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 세계의 충돌 현장'이라는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길게 이어진 사막과 바다가 해안선에서 만난다. 일반적인 해변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이 곳은 실제로 아프리카 남서부에 위치한 나미브 사막이다.
'사막과 바다 충돌 현장' 사진을 본 누리꾼은 ‘어울리지 않는 두 가지가 모여 조화를 이뤘다’, ‘역시 자연은 위대한 것’, ‘정말 장관이다. 실제로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