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스틸
‘조니뎁 1천억 출연료’
할리우드 배우 조니뎁이 1000억 원의 출연료를 받고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5’의 출연을 수락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들은 “조니뎁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5’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니뎁 1천억 출연료 대단하다”, “조니뎁 1천억 출연료 멋지다. 역시 최고의 배우! 기대할게요”, “조니뎁 1천억 출연료 받을 만 하다. 미친 존재감 증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니뎁은 지난 2003년부터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통해 캡틴 잭 스패로우 역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다. 그는 섹시하면서도 능구렁이같은 독창적인 캐릭터는 물론 독특한 몸짓과 말투 등으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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