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스포츠 쿠페 ‘뉴 아우디 RS 5’가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신차에 실린 4.2 FSI 직분사 고회전 콘셉트 엔진은 8250rpm에서 최고출력 450마력, 4000~6000rpm에서 최대토크 43.9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4.5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280km/h이다. 연비는 리터당 평균 7.3km(복합 연비 기준)이다. 판매가격은 1억950만원.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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