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빅스가 그룹 비스트와 친분을 과시했다.
빅스 23일 자정 공식카페를 통해 비스트와 함께 찍은 훈훈한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빅스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된 비스트와 빅스의 사진에는 빅스의 싱글 앨범을 손에 든 양요섭 모습은 물론 모두 함께 V를 하고 있는 모습은 마치 12인조 한팀인 것 처럼 자연스럽다.
빅스는 얼마 전 인터뷰에서 닮고 싶은 롤모델 그룹으로 비스트로 뽑았다. 각 멤버의 개성이 또렷하면서도 여섯명의 멤버가 하나가 될 때 더욱 강해지는 팀워크가 가장 큰 이유다.
한편 빅스는 두 번째 싱글앨범 <Rock Ur Body>로 올 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빅스 공식 카페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