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폭풍 오열’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시청률이 제자리 걸음을 했다.
시청률조사업체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아랑사또전’은 시청률 13.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과 동일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귀 아랑(신민아 분)의 시신이 발견됐다. 누군가에게 살해 당한 자신의 시신을 본 아랑은 기이한 운명을 한탄하며 오열했다. 결국 아랑은 무영(한정수 분)을 졸라 옥황상제를 만나기 위해 저승길에 올랐고, 갑작스럽게 사라진 아랑을 찾기 위해 은오(이준기 분)는 밤길을 헤맸다.
사진출처|‘신민아 폭풍 오열’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