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퀸 김연아가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서머 2012’아이스쇼에서 데이비드 윌슨 코치 등 선수들과 엔딩 공연을 하고 있다. 김연아는 록산느의 탱고를 5년만에 재현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얼음 나라로의 여행(To the ice world)’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아이스쇼는 알렉세이 야구진, 패트릭 챈, 스테판 랑비엘, 브라이언 쥬베르 등 남자 싱들 월드스타들과 조애니 로셰트, 키이라 코르피, 라우라 레피스토 등 실력파 여자 스케이터들이 출연했다.
올림픽체조경기장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