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기대되는 2016년’
많은 네티즌들이 2016년을 기대하고 있다. 육십갑자 기준으로 2016년이 ‘병신년(丙申年)’이기 때문이다.
이는 비속어와 발음이 같아 웃음을 주고 있는 것.
올해 2012년은 임진년(壬辰年)이고 다가오는 2016년은 ‘병신년(丙申年)’이 된다. ‘병신년(丙申年)’이란 다름 아닌 육십갑자 중 하나인 ‘병신(丙申)’을 뜻한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뜻을 알면서도 발음이 주는 느낌 때문에 웃음을 터트리고 있는 것.
2016년이 되면 새해 시작되는 방송과 매체에서 ‘병신년(丙申年)’을 자주 언급할 것이 예상돼 큰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네티즌들은 아나운서가 이를 어떻게 발음할지, 보신각에서 신년사를 발표할 때 분위기가 어떨지에 대해 많은 기대들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