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여기자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볼라벤에 멘붕 온 여기자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최고운, KBS 최혜진, MBC 박주연 기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3명의 방송 여기자들은 태풍 볼라벤의 소식을 현장에서 직접 전하고 있다. 특히 비와 바람을 맞으며 고군분투하고 있어 보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여기자들의 고군분투하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왜 다 여기자들만 갔나?”, “소식을 전하기 위한 노고에 감사드린다”, “위험한테 꼭 밖에서 소식을 전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여기자들의 고군분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