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1년간 미용실 못 간 이유’
한 네티즌이 자신이 1년간 미용실 못 간 이유에 대해 표현한 그림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 그림은 ‘1년간 미용실 못 간 이유’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퍼졌다.
그런데 등을 대고 누워야 할 의자에 엎드려 누워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 것.
특히 머리를 감겨주려고 옆에 서 있는 웃음을 터트렸고 누워있는 주인공은 그제야 눈치를 챘는지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너무 창피해서 머리도 못 감고 도망 나와 1년간 미용실에 못 가고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1년간 미용실 못 간 이유’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1년간 미용실 못 간 이유가 이것? 창피하긴 했을 듯”, “미용실 처음 가봤나?”, “이 상황과 그림, 그리고 캐릭터의 표정이 너무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