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섹시스타 전지현과 호주 섹시스타 미란다 커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지현은 최근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리복의 우먼스 카테고리 모델로 발탁됐다.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그는 바디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타이트한 블랙 타이즈를 입고 특유의 9등신 몸매를 뽐냈다.
또한 미란다 커는 올 상반기 동일한 콘셉트로 화보를 찍었다. 미란다 커는 전지현과 운동화만 다를 뿐, 동일한 의상과 포즈를 취해 건강미를 드러내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