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이대호 5타수 무안타 침묵…팀은 0-0 무승부
오릭스 이대호(30)가 2일 크리넥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쿠텐 원정경기에서 4번 1루수로 선발출장해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전날 5타수 1안타에 이어 이날도 부진해 시즌 타율은 0.286으로 떨어졌다. 오릭스와 라쿠텐은 연장 11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고양원더스, 시즌 입장권 수익금 리틀야구단 기부
100승 배영수, 삼성팬들에 ‘사이영수 상’ 받아
지난달 26일 잠실 LG전에서 통산 100승 고지를 밟은 삼성 배영수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디씨인사이드 삼성라이온즈 갤러리 회원들은 2일 대구 넥센전을 앞두고 ‘사이영수 상’이라고 새겨 제작한 골든글러브와 함께 떡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다. 배영수는 “팬들의 정성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