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공기 통조림’
1만원 공기 통조림이 판매돼 화제다.
최근 체코의 아티스트 키릴 루덴코는 수공예품 전문 온라인 가게 ‘엣시’를 통해 공기 통조림을 선보였다.
이 통조림은 베를린, 뉴욕,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채취한 공기를 높이 8.8cm, 직경 8.6cm 크기의 깡통 안에 담아 밀폐해 담은 것이다.
1만원 공기 통조림을 접한 국내누리꾼들은 “뭔가 신기하다”, “공기를 사서 마실 줄이야”, “돈 주고 사는 사람이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1만원 공기 통조림’ 엣시 홈페이지 화면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