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지드래곤 벽화’
서울 마포구 홍익대(이하 홍대) 인근에 공개된 ‘지드래곤 벽화’가 화제다. 이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유승백(XEVA)와 김보현(Goldstep) 씨의 작품으로, 지드래곤의 솔로 컴백 홍보와 관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달 23일 트위터에 자신의 팬 커뮤니티 ‘권지용 서포터즈’에서 진행한 벽화 광고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촬영해 올린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대 일대의 한 건물 외벽에 그려진 ‘지드래곤 벽화’가 담겨 있다. 이 벽화는 홍대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주차장 골목 초입의 한 건물을 통째로 빌려 진행된 것으로 전해진다.
지드래곤은 오는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음원을 공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되며 타이틀곡 제목은 ‘크레용’(CRAYON)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팬심이 정말 대단하다”, “나도 홍대에서 본 것 같다”, “진짜 이번 앨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홍대 지드래곤 벽화’ 지드래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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