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 옛 연초제조창 이름 ‘대구예술발전소’로 개명

예술 창작공간으로 리모델링 중인 대구 중구 수창동 옛 연초제조창 이름이 ‘대구예술발전소’로 바뀌었다. 대구시는 “기존 명칭인 ‘대구문화창조발전소’가 너무 긴 데다 의미가 잘 전달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어 대구예술발전소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명칭 변경과 함께 대구예술발전소의 로고(사진)도 만들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