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흔한 효자’
‘안 흔한 효자’가 등장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 흔한 효자’라는 제목으로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비만인 남자아이가 아버지에게 호떡 반을 나눠주고, 아들의 행동에 감격해 눈물을 흘리는 아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안 흔한 효자’를 본 누리꾼들은 “감동적인데 나도 웃음이 난다”, “아버지가 아들 때문에 마음 고생이 많으셨나봐요”, “개콘 ‘아버지와 아들’이 생각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안 흔한 효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