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한승연 키 굴욕’
카라 한승연이 배구선수 김연경에게 ‘키 굴욕’을 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MC 신동엽은 “카라 한승연과 배구선수 김연경이 동갑이다”고 언급했다.
김연경 선수는 키가 190cm가 넘었고 한승연은 160cm라고 밝혔다.
이때 김연경은 “제가 학교를 빨리 들어가서 제 친구들은 87년생이다. 이런거에 예민하거든요”라고 딱 잘라 말했다.
이에 한승연은 “언니 죄송합니다”라고 바로 인사를 했고 김연경은 “다음부턴 존댓말 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한승연 키 굴욕 웃겼다”, “한승연 키 굴욕 대박~ 한승연 꼬꼬마”, “한승연 키 굴욕보다 나이 싸움이 더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