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바인즈, 음주운전·뺑소니로 징역 1년’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바인즈가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6일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매체들은 아만다 바인즈가 음주운전과 뺑소니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심지어 아만다 바인즈는 또 자신의 승용차로 음주 운전 중 경찰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결국 6개월 형을 추가, 총 1년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형 집행 예정일은 9월 27일로 결정됐다.
하지만 아만다 바인즈는 음주운전 사고 후 트위터를 통해 미국 오바마 대통령에게 “난 술을 마시지 않았다. 날 체포한 경찰관을 파면 시켜달라”는 글을 올려 대중들을 질타를 받았다.
한편 아만다 바인즈는 2002년 영화 ‘빅 팻 라이어’로 데뷔해 ‘왓 어 걸 원츠’, ‘쉬즈 더 맨’등 다수 영화에 출연했다.
사진 | 영화 ‘시드니 화이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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