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척하는 식물’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죽은 척하는 식물’ 사람 손이 살짝 닿기만 해도 마치 죽은 척하는 식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처럼 기이한 식물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식물의 이름은 '미모사(sensitive plant)'
이 식물은 잎을 건드리면 밑으로 처지고 작은 잎이 오므라들어 마치 시든 것처럼 보이며, 밤에는 건드리지 않아도 오므라든다.
이와 같이 ‘죽은 척하는 식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신기하다’, ‘자기 방어를 위한 거겠지?’, 사람도 저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