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사진=해당 방송 캡처
‘손연재 완벽 스트레칭’ ‘체조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리듬체조 선수 다운 유연성을 바탕으로 완벽한 스트레칭을 선보여 화제다.
손연재는 9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태풍의 영향으로 방바닥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을 생각했고, 이에 '스트레칭'을 적어냈다.
스트레칭을 선택한 손연재는 다리 찢기, 상체 구부리기, 서서 다리 올려 찢기 동작을 선보이며 ‘체조요정’다운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