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 방송 캡처
‘다섯손가락 표절 의혹 해명’
SBS 측이 지난 10일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표절 의혹에 대해 드라마 강신효CP의 발언을 통해 적극 해명했다.
이날 강 CP는 “표절의혹은 어불성설이다. 다시 언급된다면 표절이 아니라는걸 명명백백 밝혀낼 것이며 법적조치 등 강력한 대응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SBS 드라마 본부 내 ‘살인광시곡’이라는 책을 본 적도 갖고 있는 사람도 없다. 김순옥 작가에게 물어보니 ‘자신의 작가 생명을 걸고 본 적도 없고 말도 안된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섯손가락 표절 의혹 해명 들으니 맞는 말이네~”, “다섯손가락 표절 의혹 해명 보니 억울할 만 하네”, “다섯손가락 표절 의혹 해명? 드라마 재밌게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일 한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에 드라마 ‘다섯손가락’과 2009년 출판된 김주연의 장편소설 ‘살인광시곡’이 유사하다고 올리며 논란이 일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