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오빤 폭력스타일
충북경찰청은 지난달 30일 SNS와 유튜브. 다음TV팟 등에 ‘오빤, 폭력스타일(5대폭력 잡는 여경)’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올린지 하루만에 조회수 1만 건을 돌파하며 치안정책 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낮에는 품성 좋은 인간적인 주폭.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아는 위선적인 주폭. 밤이 되면 술병을 집어던지는 주폭. 그런 반전 있는 주폭.”
술에 취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행패를 부리는 주폭, 노점상에게 자릿세 명목으로 돈을 뜯는 갈폭, 학생들을 괴롭히는 학폭 등을 경찰관이 직접 연기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동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