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중 가로등 받아 찰과상… 경찰 “운전부주의 추정”
자기공명영상(MRI) 촬영과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측정 결과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극심한 스트레스나 과로 때문에 운전 부주의로 발생한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언론 취재가 시작되기 전인 이날 오후 7시 10분경 의료진에게 “다른 병원으로 옮기겠다”고 알린 뒤 스스로 병원에서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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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