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뉴욕데일리뉴스 홈페이지 캡처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의 다이어트에 많은 네티즌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11일(한국시각)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오비’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뉴욕데일리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오비가 이렇게 살이 찐 이유는 전 주인이 사료가 아닌 사람이 먹는 음식을 양의 조절 없이 너무 많이 줬기 때문.
현재 오비는 전 주인이 양육을 포기한 후 노라 바네타에게 입양돼 보살핌을 받고 있다.
올해 5살인 오비는 심각한 비만으로 생명이 위험한 지경까지 이르자 주인이 오비의 몸무게 18kg 감량에 도전 한 것.
특히 오비의 다이어트 과정은 SNS를 통해 공개 중이며, 몸이 무거워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데는 아직 무리가 있어 사우나 등을 통한 대체 다이어트와 식단조절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영상=가장 뚱뚱한 닥스훈트…SNS통해 18kg 감량 과정 공개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