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부문/삼성전자 ‘버블샷2 드럼세탁기’
올해는 버블에 두 개의 워터샷을 더한 ‘버블샷2’로 다시 한번 세탁 혁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버블샷2는 세탁기 본연의 기능인 세탁력과 헹굼력에 충실한 제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세탁 19kg, 건조 11kg’이란 국내 최대 용량을 실현하며 세탁기 시장을 선도하게 됐다.
버블샷2 드럼세탁기는 세제를 고운 버블로 만들어 옷감에 빠르게 침투시킨다. 특허받은 기술인 버블 세탁 방식이다. 특히 세탁과 헹굼 시 위에서 아래로 강력하게 쏴 주는 두 개의 워터샷을 더해 잘 지워지지 않는 오염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한다. 고유 기술인 ‘볼밸런스’는 세탁물이 뭉친 반대쪽으로 볼들을 이동시켜 균형을 잡아 줌으로써 탈수 에러, 진동, 소음을 줄여 준다.
값비싼 스키복과 등산복을 옷감 손상 없이 집에서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는 버블스포츠 코스, 베란다나 옥상에서 힘겹게 털던 이불 먼지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이불 털기 코스처럼 사용자 상황에 맞게 쓸 수 있는 다양한 생활특화 코스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