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달화가 영화 '도둑들'이 홍콩에서도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임달화는 12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나이트폴'의 기자간담회에서 영화 '도둑들'의 흥행에 대해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또 임달화는 "한국에서 영화 '도둑들'이 1000만 관객을 넘은 것을 알고 있고, 많은 관객들이 사랑해 줘서 기분이 좋다. 홍콩에서도 인기가 많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나이트폴'은 강력계 형사와 살인 용의자의 팽팽한 대결 속 충격 반전을 그린 영화다. 임달화는 강력계 베테랑 형사 람 역을 맡았다. '나이트폴'은 20일에 개봉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